

고개 들어 하늘을 보십시오.
작은 창틀 너머로 낮에는 햇볕이
밤에는 어둠이,
날마다 다른 색깔로 깃듭니다.
이 모두가 한순간의 꿈인것을!
동문 여러분,
우리는 “음악을 보고” “미술을 듣고”
“춤을 가슴에 담고”……
이 모든 것을 CAP에서 느꼈습니다.
서로 다른 분야에 임했던 우리가
이젠 함께 느끼고 나누는 인연이라는 끈으로
CAP의 울타리 안에서
잘 키워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뿌리가 잘 커갈 수 있도록
원우님의 따뜻한 관심과
멈추지 않는 사랑이 필요할 때입니다.
그리하여
찬란한 저녁노을을
우리가 함께 볼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오늘 또한
기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