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CAP 총동문회 원우여러분!!
한국예술종합학교 최고경영자 문화예술과정 제14대 총동문회 회장 4기 박인철입니다.
우리 CAP 총동문 원우회는 국내 유일의 국립예술대학교인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적으로 활동하는 교수님들과 학생들을 통해
문화와 예술을 배우고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총동문회장으로서, 우리 동문회가 더 큰 발전을 이루고,
모든 원우들이 자부심을 가지고 CAP과정을 수료한 이후에도
개인의 예술적 역량을 지속적으로 키워나가 수 있도록 다음과 같이 추진하려고 합니다.
첫째, 우리 동문 간의 소통과 교류를 더욱 강화하겠습니다.
예술을 사랑하는 그 마음은 그 어떤 것보다 결속력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동문회의 힘은 기수간의 선후배 사이가 아닌
개인의 예술적 감수성을 교류하고 함께할 때 굳건해집니다.
다양한 예술 활동을 함께하는 힘으로 우리는 더 큰 도전과 기회를 맞이할 수 있습니다.
총동문회장으로서 서로가 가진 경험과 지혜를 나누고,
더욱 굳건한 동문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도록
이를 위해 정기적인 만남과 다양한 행사를 통해 활발한 네트워크를 구축하겠습니다.
둘째, 한국예술종합학교와의 협력을 강화하겠습니다.
학교와 긴밀히 협력하여 세계적인 예술가들로 성장할 학생들에게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미래의 인재들을 양성하는 데 힘쓰겠습니다.
한예종에서 배출해낸 수많은 세계적 예술가들의 지원하는 것은
학교 발전을 통해 CAP 총동문회의 위상과 자부심을 가지게 될 것입니다.
‘예술과 삶은 서로 분리될 수 없다’는 괴테의 말처럼 예술은 우리의 삶을
풍요롭게 하고,
새로운 시각을 가질 수 있도록 도와준다고 생각합니다.
기업인으로 시작했지만 예술인으로 거듭난 원우들이
예술을 사랑하는 그 열정이 사라지지 않도록
총동문회가 가진 소중한 가치를 지켜나가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앞으로도 CAP 총동문회를 통해 원우들의 예술적 꿈과 열정이 언제나 빛나길 기원합니다.